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oot Camp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Apple]]이 [[Mac(컴퓨터)|Mac]]에 탑재되는 [[CPU]]를 [[PowerPC]]에서 [[인텔|Intel]]의 [[인텔/CPU|CPU]]로 전환하면서 출시된 소프트웨어이다. [[x86|x86 CPU]]로 전환하면서 Mac의 [[하드웨어]] 구조가 [[IBM PC 호환기종]]과 큰 차이가 없어져 Boot Camp가 나올 수 있었다. [[Apple]]이 [[만우절/사례|만우절 장난]]처럼 발표해 유저들도 농담인줄 알았으나 '''진짜였다.''' 여담으로 당시 Boot Camp의 첫 베타 버전이 발표된 [[2006년]] [[4월 5일]]에 [[나스닥|NASDAQ]]의 Apple 주가는 대박을 쳤다. Boot Camp가 발표되기 전에는 Mac에서 [[Windows]]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해서는 [[에뮬레이터]] [[프로그램]][*예시 QEmulator(QEMU), iEmulator(QEMU/Bochs), SoftWindows 등]을 사용하거나 [[https://www.engadget.com/2009/12/10/before-there-was-boot-camp-there-were-dos-compatibility-cards/|x86 호환 카드]]를 구매해야 했다. 전자의 경우 애뮬레이터 특성 상 성능도 떨어졌으며 요구 사항이 VPC 기준으로 최소 768[[MB#s-2.1]], 권장 1[[기가바이트|GB]]로 당시 기준으로 요구 사항이 높았고[* 거기가다 3D가속도 원한다면 Voodoo 1/2를 장착해야했지만 VPC 4부터 구현의 난해함과 이용자들이 원치않아서 중단했고 SoftWindows는 FWB가 인수했으나 Microsoft와의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개발을 종료했다.] 후자는 인텔 CPU가 박혀있어서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지만 완전한 성능이 나왔다. Mac OS X 10.4 Tiger에서 베타 버전으로 배포되었고 Mac OS X 10.5 Leopard부터 기본으로 탑재되었다. 단, Boot Camp는 Windows를 설치할 수 있는 환경과 [[디바이스 드라이버]]만 제공하기 때문에 Windows 설치 미디어를 따로 준비해야 하며 Boot Camp 버전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Windows가 한정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. 예시로 6.0.1 버전의 경우 [[Windows 7]]부터 [[Windows 10]]까지 지원한다. 상세한 내용은 [[https://support.apple.com/ko-kr/HT204048|이 곳]]에서 볼 수 있다. 참고로 [[MacBook Air#s-4.2|MacBook Air(2010)]][* 이후 Mac들과 달리 [[NVIDIA/GPU|NVIDIA 그래픽]]을 사용한다.]의 경우 [[Windows 7]]까지만 지원하는데 유저들이 이런 제한을 [[파훼]]하려는 노력이 있다.[*참고 [[http://cafe.naver.com/inmacbook/1204859|Windows 8.1 설치]], [[http://cafe.naver.com/inmacbook/1274137|Windows 10 설치]]] || [[파일:부트캠프글자_51이전.jpg|width=100%]] || || 부팅할 때 '''Option 키'''를 누르고 부팅하면 [[운영체제|OS]]를 선택할 수 있다. || ||여담으로 Boot Camp 5.1 버전 이전까지는 macOS가 설치된 디스크의 글자는 보기 좋게 [[안티에일리어싱|부드러운 외곽선 처리]]가 되어있지만 Windows가 설치된 디스크의 글자는 [[계단 현상]]이 적나라하게 보였다.[* 이는 [[Apple]]의 전통적인 [[Microsoft]]에 대한 [[디스(비판)|디스]]인데 [[Finder]]의 네트워크 탭에서는 여전히 Windows 9X 버전의 [[블루스크린]]을 띄운 [[CRT]] 모니터로 표시된다.] || 선호에 따라 Boot Camp를 통해 Windows만 쓸 수도 있고, 아예 [[macOS]] 대신 Windows만 설치[* 이 경우에는 추후에 macOS를 다시 설치하고자 할 때 곤란할 수 있으니 USB로 설치 미디어를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한다.]해 사용할 수 있다. 이로 인해 Mac [[순수혈통주의|순혈주의]] 논란에 불을 붙인 프로그램인데 자세한 내용은 [[Boot Camp#s-5|해당 문단]] 참고할 것. 또한 Windows로 사용하면 macOS로 사용할 때보다 최대 밝기가 더 밝은 대신 [[배터리]] 시간이 짧게 나올 수 밖에 없다.[* [[노트북]]의 경우 배터리에 이용되는 전력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.] [[http://www.clien.net/cs2/bbs/board.php?bo_table=cm_mac&wr_id=542777&page=2/|그리고 이제 2011년 이후 MacBook Pro도 DVD 없이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.]] [[DVD]]의 느린 설치속도에 탄식을 금치 못했던 Mac 유저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. 게다가 4.0 버전부턴 [[ISO]] 파일만 있으면 [[USB]]를 설치 디스크로 만드는 마법사가 제공된다. [[macOS|OS X]] 10.11 (El Capitan)부터는 Windows의 ISO 파일만 있으면 USB 메모리 없이도 Boot Camp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설치가 가능하다. 내장된 [[SSD]]에 8GB 짜리 [[파티션]](2번)을 만들어 부팅 디스크를 만들고 파티션을 하나 더 만들어(3번) Windows를 설치한 뒤 첫 부팅시 부팅 디스크 파티션(2번)에서 [[드라이버]]를 설치하는 방식이다. SSD 탑재 제품군의 경우 [[SSD]]에서 읽어 [[SSD]]에 쓰는 방식이다 보니 매우 빠른 설치속도를 느낄 수 있다. Windows 설치 완료 후 macOS 최초 부팅시 2번 파티션이 삭제되며 파티션 맵에 Windows와 macOS만 남게 된다. 따라서 Windows 설치 이후 첫 macOS 부팅 시에는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. 자칫하다간 파티션 테이블이 깨지는 수가 있다. Mac 유저로써는 Windows 버전 [[Microsoft Office]]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. macOS 버전의 Microsoft Office가 있긴 하지만 PC에서 더 잘 돌아가는건 사실이며 무엇보다도 그 놈의 단축키가 장벽이 된다. 또 macOS용 MS Office를 사용해서 문서를 만들었는데 PC에서 확인하면 가끔씩 서식 등이 호환이 안될때도 있다. 돈이 많아서 Mac과 PC를 둘 다 살 수 있더라도 노트북을 하나만 들고 다녀야 하는 경우와 같이 둘 다 구비할 공간이 없으면 후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.[* 두 OS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문제. 물론 돈과 공간만 많다면 PC와 Mac을 둘 다 사는 게 더 낫다.] 그리고 온라인 게임처럼 가상 머신 사용이 막힌 경우에는 우회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. 또한 [[라데온]]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제품의 경우 [[플루이드 모션]]을 활성화 할 수 있게 된다. [[MacBook Pro]] Touch Bar 모델에서는 [[Touch ID]] 센서가 Windows Hello에 대응되지 않는 건 기본이고 터치바가 아주 기본적인 키 기능(음량 조절, 그마저도 막대식이 아니라 버튼식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, 그리고 Fn 키를 누르면 기능 키)만 지원한다. 그 외에도 Windows 사용에 중요한 키 중 하나인 Print Screen 키가 없다. 이 외에도 macOS를 쓸 것도 아니면서 Mac을 쓰는 것은 Mac을 쓴다는 이미지만 차용하고 싶은 심리라는 트집도 있다.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잘 쓰고 있다. 당연한 이야기지만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다른 사람이 신경 쓸 일이 아니다. 애당초 부트캠프는 Mac에서 Windows'''도''' 쓰게 만드는 거지, Windows만 사용하게 만드는 물건이 아니다. [[iMac]] 2009년 이후 모델은 EFI 부팅이 가능해서 Windows를 EFI로 설치할 수 있으나 그 아래 버전은 '''부팅을 시도하면 컴퓨터가 얼어버린다.''' 다만 32비트 버전은 설치 가능하다. 64비트에서 레거시로 부팅하면 화면은 나오는데 Mac 파티션을 다 밀어버리고 MBR을 써야된다. 안 그러면 [[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|'''"선택한 파티션은 GPT 파티션 스타일입니다."'''라고 나오면서 설치조차 막는다.]] 또한 2012년 이하 기종은 Windows를 설치시, SSD여도 무조건 IDE모드로 설정된다. 다행히 2013년 모델 이후는 AHCI로 설치되고, 그 이전 모델도 따로 특정 방법을 사용하면 AHCI로 설정된다.[* 2009~2010년쯤 출시된 MacBook은 메인보드 칩셋이 인텔이 아니라 NVIDIA 칩셋이므로, AHCI설정이 불가하다.] 일부 모델(MBP 2011-2012 계열)들은 Windows를 EFI로 깔게 되면 HD Audio 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아 소리가 나오지 않는 치명적 문제가 있는데, [[https://discussions.apple.com/thread/250137979|ACPI 테이블 수정]]으로 해결이 가능하다. 기본 제공하는 트랙패드 드라이버는 Mac에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지만, Touchpad++ 또는 mac-precision-touchpad 등의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Windows 환경에서도 Mac처럼 부드러운 트랙패드 및 다양한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. Mac이 인텔 칩에서 [[ARM(CPU)|ARM]] 기반의 [[Apple Silicon/M 시리즈|자체 개발 칩]]으로 이주하면서 더 이상 Boot Camp를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.[* 특히 Macbook 쪽은 마지막 Intel 기반의 Macbook Pro 13-inch/16-inch도 모두 M1 Pro/Max 기반의 Apple Silicon을 탑제한 모델로 출시 되면서 Macbook 라인업은 Boot Camp를 지원하는 모델이 없게 되었다.] [[https://www.itworld.co.kr/news/174009|다만 가상화 방식으로 Windows 10 on ARM을 사용할 수는 있다.]] [[Parallels Desktop]]은 Apple Silicon Mac에서 Windows 10 on ARM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